역사와 문화가 집약된 진주 맛집 25곳

배와 편마늘로 달짝지근하면서도 알싸한 맛을 내는 육회와 숙주, 호박나무, 섬초 등의 야채에 육회를 올려만든 육회 비빔밥이 인기 메뉴입니다. 비빔밥에는 푸짐한 고기와 내장이 들어있는

3대가 80년이 넘는 세월동안 진주비빔밥을 계승해 오고 있는 맛집입니다. 갖은 나물과 양파, 새콤한 양념을 올려낸 육회 비빔밥과 간장으로 숙성시켜 만든 석쇠 불고기가 인기 메뉴입니

국내산 한우로 만든 곰탕과 수육 메뉴에 주력하는 곳입니다. 간장, 식초, 고추 등의 재료로 만든 특제 양념장에 찍어 먹는 수육과 뽀얀 사골 육수에 사태 살을 넣어 내는 곰탕이 두루

우리 전통의 맛을 누리고, 손맛을 그대로 재현하여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최상의 재료로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 많은 사람이 찾고 있습니다. 고추장은 메주를 띄워 만든 전통방

진주 중앙시장에서 60년 넘게 전통을 이어 운영하고 있는 이 곳은 시원하고 깊은 맛의 맑은 복국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양은 냄비에 통통한 복어와 미나리, 콩나물이 듬뿍 얹

진주에 위치한 비빔밥과 석쇠 불고기 전문점입니다. 메뉴로 국내산 한우가 들어간 비빔밥, 불고기, 육회가 있습니다. 비빔밥 주문 시 콩나물과 무가 들어간 매콤한 선짓국이 함께 제공되

운치 있는 한옥 방에서 정원 경치를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여름이면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곳이라고 합니다. 전통 있는 원조를 표방하는 곳인 만큼 요즘 식으로 맵거나 자극적인

진주 진성에 위치한 시원하고 깊은 맛의 닭무국으로 유명한 맛집으로 맑은 육수에 무와 닭고기가 들어가 있어 생소한 비주얼이지만 맛 하나만큼은 일품이다. 뜨겁고 시원한 국물한 해장과

매콤하고 통통한 낙지볶음을 즐길 수 있는 오달자낙지마을 입니다. 가게외부는 한옥처럼 되어 있고 내부도 나무를 사용하여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이 곳은 낙지전문점 답게 낙지볶음,산낙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홍제원입니다. 한우 갈비살, 생등심, 특수부위와 돼지양념갈비, 생갈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김해에서 공수해온 돼지갈비는 1차로 초벌한 돼지갈비이기 떄문에 바로

진주냉면의 원조이자 살아있는 역사라 불리는 ‘하연옥’. 1945년부터 지금까지 2대째 전통방식을 유지하며 손님들에게 한결같은 맛을 대접해오고 있습니다. 식사를 주문하면 싱싱한 샐러

‘박군자 진주냉면’은 진주 중앙시장에서 진주냉면을 판매해오던 하거옹, 황덕이 부부의 첫째 아들 부부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집안 대대로 내려온 전통 레시피를 고수하여 부모님의 손맛을

육전과 편육, 석이 버섯, 배, 오이, 무채 등 10여가지의 고명을 올려만든 진주 물냉면과 황태, 홍합, 바지락, 멸치, 새우 등을 끓인 후, 15일 이상 숙성시킨 육수를 부어만

‘황포냉면’은 푸짐한 양과 개성 넘치는 맛 덕에 진주 현지인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곳입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 내어주는 구수한 육수가 속을 뜨끈하게 채워줍니다. 대표 메뉴는 물냉면

진주 혁신도시 냉면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입니다. 탱글탱글한 면발을 자랑하며 물냉면, 섞어냉면, 회냉면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도자기를 빚듯 면을 뽑고 있으며 몸에 좋은 도

진주에서 안다는 사람들은 다 안다는 임진각다찌입니다. 안주를 따로 시키는 게 아니라 인당 금액을 지불하면 안주는 계속 나오는 시스템입니다. 1인당 20,000원 으로 푸짐하게 한상

룸이 있어 편한 평거동 카페 느티나무 입니다. 고전적인 느낌의 한옥같은 느낌의 카페라서 더욱 분위기있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간, 육회, 천엽이 나오는 스페셜과 선짓국밥이 인기 있다. 스페셜에는 다른 곳에서는 먹기 어려운 비장과 등골도 있다. 선짓국밥에는 선지 외에도 다양한 내장이 들어있어, 국물이 얼큰

진주시청,자유시장쪽에 위치한 회 퍼주는 집. 저렴하면서도 싱싱한 회를 넉넉하게 주기로 소문난 집입니다 .

진주 상대동에 위치한 안주가 맛있는 술집. 매일 바뀌는 오늘의 메뉴와 함께 맛있는 안주를 파는 술집이다. 신선한 연어를 아낌없이 두툼하게 썰어주는 '연어막회'와 고기, 배추, 깻잎

벽돌과 원목으로 꾸민 실내 곳곳에는 커피 관련용품이 진열되어 있고 커피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 수업도 진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산지별로 구분된 다양한 원두로 추출한 커피와 와플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로 곳곳마다 주인장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분위기 있는 카페다. 다양한 차를 비롯해 쿠키, 티라미수와 같은 스낵도 판매한다. 분위기 있는 카페를 찾는다면

기존 프랜차이즈 커피집과 비교할 수 없는 맛과 향을 가진 커피집입니다. 커피와 차 종류만을 판매하여 간단한 베이커리는 매장에 반입하여 드실 수 있는 착한 가게 이기도 합니다.

가좌동 '블루리본'가정식 퐁당오쇼콜라 맛집이다. 진주에서 가장 달콤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디저트 카페, 달콤한 케잌과 퓨전 초코음료를 맛볼 수있다.

까페. SERENDIPTY. 1인 1음료. 외부음식 반입금지. 음료는 커피만 판매하며 메뉴로는 에스프레소, 롱 블랙, 카페 라떼, 콜드 브루 등과 프렌치 토스트, 샌드위치 등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