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주말 점심 전후로 대기가 잦습니다. 이른 시간(오전대 오픈 매장)이나 오후 애매한 시간대를 노리거나, 예약 가능한 매장은 미리 예약을 권합니다.
Q. 주차는 가능한가요?
A. 골목 특성상 노상 주차가 어렵고 인근 유료 공영주차장 이용이 일반적입니다. 대중교통이나 도보 접근을 추천합니다.
Q. 1인 예산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A. 브런치·파스타·샌드위치 기준으로 인당 약 1.5만~3만원대, 음료나 와인을 더하면 예산이 조금 올라갑니다.
해방촌에서 실제 방문 후기가 많은 두 곳을 선별해 핵심 정보만 모았습니다. 위치·영업시간·대표 메뉴와 편의사항을 중심으로 정리했으며, 끝에 간단 비교 팁도 덧붙였습니다.
1. 블레스브런치바 — 브런치부터 와인까지 이어지는 캐주얼 다이닝
자주 묻는 질문
Q. 예약이 필요한가요?
A. 주말·피크타임에는 금세 만석이 됩니다. 캐치테이블 예약을 권하며, 야외 테라스 좌석은 특히 경쟁이 있습니다.
Q. 주말에 음료 주문이 필수인가요?
A. 일부 방문 시점에 주말 음료 동시 주문 안내가 있었습니다. 정책은 변동될 수 있어 현장 안내를 확인하세요.
위치: 서울 용산구 신흥로3길 7 1층(해방촌 메인 골목, 보니스피자 인근)
영업시간: 일~목 13:00~24:00, 금·토 13:00~01:00(월 휴무 가능, 방문 전 확인 권장)
가격대: 접시 1.5만~2.5만원대(예: 트러플크림 뇨끼 1.8, BBB 파스타 1.9, 보리 리조또·연어 스테이크 2.5), 음료 0.4~0.6만원대
메뉴: 트러플크림 뇨끼, 연어 스테이크와 보리 리조또, BBB 토마토파스타, 아보카도 새우 샌드위치, 계절 샐러드, 잔 와인
편의: 포장·단체 일부 가능, 반려동물 동반 가능, 무선인터넷, 와인 페어링, 유료 콜키지, 소수 테라스 좌석, 인근 유료주차장 이용
특징: 플레이팅이 깔끔하고 사진이 잘 받는 편. 브런치 이후 와인 바로 자연스럽게 이어가기 좋습니다.
2. 오파토 — 빈티지 감성 공간과 든든한 브런치·베이커리
자주 묻는 질문
Q. 웨이팅은 어떻게 하나요?
A. 주말·피크타임에는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순차 입장합니다. 비교적 대기가 덜한 오전 방문을 추천합니다.
Q. 빵만 따로 살 수 있나요?
A. 맞은편 베이커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매장 식사와 함께 주문 시 데워 제공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치: 서울 용산구 신흥로12길 4 1층(해방촌 끝자락)
영업시간: 08:00~16:30
가격대: 브런치·사이드 위주로 1만~2만원대
메뉴: 에그 인 헬, 오믈렛, 수프, 후무스, 샌드위치, 시그니처 소금빵 등 베이커리
편의: 대기 좌석 비치, 베이커리 연계(빵 데움), 대중교통·버스 접근 권장
특징: 앤틱한 인테리어와 아늑한 좌석 구성, 아침 일찍 문을 열어 조식·브런치로 이용하기 좋습니다.
비교 & 선택 팁
1. 와인 페어링까지 즐기기 → 블레스브런치바
2. 이른 시간 브런치 → 오파토(08시 오픈)
3. 테라스 소수 좌석 분위기 → 블레스브런치바
4. 빵 다양성과 브런치 한상 → 오파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