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봄이 긴 요즘, 불어오는 바람이 선선하고 날씨도 대체로 화창해서 나들이하기에 제격이다. 데이트, 가족소풍 등등 각종 핑계를 만들어서 나가 놀기 좋은 요즘, 사람으로 언제나 붐비는 핫플레이스 성수동에 새롭게 떠오른 맛집 강자들이 있다는데. 서울숲에서 데이트를 하고 방문하기 좋은 성수 신상 맛집을 알아보자.
1. 다채롭게 즐기는 유러피안, '브리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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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_road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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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역 인근에 위치한 '브리비트'는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유러피안 맛집이다. 깔끔한 매장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음식들과 함께 인기 있는 곳. 감각적인 플레이팅과 맛으로 시선을 끄는 곳이며, 가볍게 방문하게 좋다. 메뉴는 봉골레 파스타, 브리비트 특제 그린 소스를 베이스로 한 고등어 리조또 등이 인기가 있다. 데이트 장소로 특히 추천하는 곳이다.
▲위치: 서울 성동구 상원6길 5-1 1층
▲영업시간: 매일 11:30 - 21:10 브레이크 타임 15:10 - 16:30
▲메뉴: 매콤봉골레파스타 16,900원, 대파크림옥수수뇨끼 17,900원, 브리비트스테이크 34,900원
2. 술로도 밥으로도 좋은, '핫쵸'

imeyh1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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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역 인근에 있는 '핫쵸 성수점'은 철판에서 즉석으로 굽는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 등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와 다양한 철판 요리를 선보이며, 특색있는 메뉴와 함께 엄선된 재료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인기가 좋은 '핫쵸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는 밀전병 위에 양배추, 숙주나물, 삼겹살, 소바면 등을 올려 계란 지단으로 감싸낸 핫쵸의 시그니처 오코노미야끼다.
▲위치: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5길 9-20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월요일 휴무
▲메뉴: 핫쵸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 16,000원, 소유 야끼소바 14,000원, 명란 크림 돈페야끼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