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방방곡곡에 손꼽히는 자수성가한 서민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서민갑부. 맨바닥에서 시작하여 부를 이룬 사람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성실하게 일해 슈퍼리치가 된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하루 백만 원에서 월수입 1억까지 소문난 만석꾼들! 부자를 꿈꾸고 있다면 주목해야하는 서민갑부들의 식당을 모아 모아 소개한다. 발리를 사랑한 사장님의 이국적인 발리 식당부터 오픈 한 달 만에 줄 서는 식당으로 만든 서민갑부, 닭 요리의 화려한 변신을 느낄 수 있는 닭 요리 전문점까지! 얼마나 맛있는지 맛으로 서민갑부가 된 서민갑부 식당 5곳을 지금 만나보자.
1. 여기가 한국이야 발리야?, 마포 '발리문'
jina906님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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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매력에 푹 빠진 사장님이 한국에서 선보이는 발리의 맛 마포 '발리문'. 대표가 직접 발리 현지에서 음식을 공부한 뒤 마치 현지 음식점을 그대로 옮긴 듯한 인테리어와 맛으로 한국에서 발리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한다. 10가지 향신료와 코코넛 밀크로 오랜 시간 정성스럽게 조린 닭고기 스튜인 치킨른당이 대표 메뉴. 밥과 채소를 곁들여 닭다리로만 만든 부드러운 닭고기와 함께 먹으면 색다르고 이국적이면서도 거부감없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위치: 서울 마포구 동교로 248-1 2층
▲영업시간: 매일 12:00-21: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20:30)
▲가격: 치킨른당 16,000원 미고랭 12,000원 나시고랭 12,000원
2. 군침도는 최강 비주얼, 성수 '훈연'
brit_jaeyoung님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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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비주얼로 MZ 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성수 '훈연'. 일반적인 덮밥 형태를 벗어나 다채롭게 연출한 덮밥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연 매출이 30억을 넘어간다는 맛집이다. 오픈 한 달 만에 줄 서는 식당이 된 이 식당의 대표 메뉴는 바로 훈연동. 성게알과 연어 알, 한우 등 최고급 식재료가 듬뿍 들어가 색색의 색감과 다채로운 맛을 내는 덮밥으로 퍼포먼스부터 맛까지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았다. 민물 장어 한 마리가 통째로 올라간 우나기동은 두툼한 장어 살에 부드러운 식감으로 사랑받는 메뉴다.
▲위치: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22-7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20:00)
▲가격: 훈연동
<시그니처동>
31,000원 카이센동 19,000원 우나기동
<특>
39,000원
특>
시그니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