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더덕 닭 매운탕
그리고 소주

Posted by 음식읽어주는남자
  • 2015.04.06
  • 조회수 1360

종로3가맛집 와룡동닭매운탕 시원한 더덕 닭 매운탕에 소주







​와룡동닭매운탕 위치 / 외관








종로 3가 6번 출구​로 나와 종묘를 옆에 끼고 창덕궁 방향으로 쭉 올라가다 보면


<파머스반>이 있는 골목에서 발견할 수 있는 ​와룡동닭매운탕​.


어둑어둑 어둠이 깔린 골목을 환하게 비추고 있던 하얀 간판.


종묘와 창덕궁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더 분위기가 좋은 것 같은 이 골목.







​와룡동닭매운탕 가격 / 메뉴


닭매운탕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곳답게


여러 재료를 각기 달리 넣은 메인 메뉴가 흥미로웠고


닭칼국수와 닭개장 등 닭을 이용한 다른 여러 메뉴도 준비되어 있었다.


센스 있게 화요도 판매하고 있는 곳.







실내는 이렇게 원목 테이블을 취해 깔끔하게 해 놓으신.


낚시를 좋아하시는지 한 쪽 벽면은 낚싯대가 가득했다.


아 낚시도 한 번 해봐야 하는데..







느끼함을 날려줄 말끔한 동치미 국물.


이것저것 넣지 않고 깔끔하게 맛을 낸.







김치 2종과 참나물 무침.


하나같이 집에서 먹는 것과 비슷한 느낌







닭매운탕을 주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서비스로 제공된다는 닭 무침.


이런저런 야채와 함께 살코기와 껍질 등을 넣고 새콤하게 무쳐냈다.


단맛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던 메뉴.







​더덕 닭 매운탕 12,000 ​(2인 이상 주문)


셋이서 술안주를 할 요량으로 가볍게 2인분만 주문했다.


내가 좋아하는 기다란 밀떡도 들어있어서 좋았고


대파도 숭덩숭덩 들어가 있고 마늘은 삼계탕 식으로 통으로 들어간.







일단 불을 올려 자글자글 끓여줬다.


근데 알고 보니 이미 다 익혀져 나오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된다고 하시는.


야채의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 불을 낮추고 계속 끓이면서 먹었다.







독특하게 더덕은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 그대로 사용했다.


아마 쇼잉도 적절하게 섞으면서 향도 더 풍성하게 하려는 목적이었을 듯.







술을 잘 마시는 편은 결코 아니지만 이상하게 친구들이랑은 한 잔 기울이고 싶은 마음.


오늘도 매 끼니 처음처럼 가볍게.







서비스로 주시니 더 맛있게 소주 안주로 잘 먹은 닭 무침.


개인적으로는 좀 더 새콤했으면 좋겠다고 느꼈다.







살짝 두드려서 넣으셨는지 결마다 야들야들하게 찢어질 것 같았던 더덕.


더덕 먹고 힘내자며 주문했는데 가수 친구 위해서 도라지를 주문할 걸 그랬나.


안 그래도 감기로 고생하던데.. 얼른 나아서 노래 좀 불러주렴.







닭 다리는 먼저 집는 사람이 임자.


친구들이 먼저 다른 부위를 잡고 양보해주길래 잽싸게 겟.







으아아아 역시 밀떡은 이렇게 벼처럼 고개를 숙여야 제맛.


푹 익다 못해 늘어져야 더 맛있는 것 같다.







떡이랑 닭, 야채 등을 한 접시 담아봤다.


대파와 양파는 익으면서 점점 더 달달해지니 자꾸 먹게 된다.


국물은 확실히 부드러운 편이었는데 닭개장+삼계탕의 맛이었다.


닭볶음탕에 국물을 많이 부은 느낌인 것도 같았고.







쓴맛을 전혀 느끼지 못 했을 만큼 달달했던 더덕.


살짝 오독오독하게 씹히는 육질이 살아있어서 씹는 맛도 있고.







​동치미국수 6,000


초계국수를 먹고 싶었지만 여름 한정 메뉴라 동치미 국수로 주문.


아삭한 무를 부족하지 않게 함께 넣어주시니 만족스럽다.


동치미 맛은 깔끔함이 강조된 스타일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자극적이어도 좋을 것 같았다.







닭 매운탕이 생각보다 느끼함 없이 깔끔해서


동치미국수가 그리 당기진 않았지만


그래도 탱글탱글 잘 삶은 소면을 그대로 후루룩-







​치즈 날치알 볶음밥 3,000


문자 그대로 날치알과 치즈를 함께 넣은 볶음밥.


볶음밥에 들어가면 최고인 두 조합이 만났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는.


거기에 김가루도 빼놓지 않고 넣으시는 센스.







살짝 눌어붙길 기다리자더니 금세 다들 한 숟가락씩.


뜨거워서 말도 못하고 입만 벌리고 호호대며 먹으니 더 맛있는 볶음밥.


이래서 볶음밥은 치즈가 들어가야 풍미가 더 대단한 듯.



​종묘 바로 옆 종로3가 맛집 와룡동닭매운탕​에서 식사하고 창덕궁 산책 딱-







매장 바로가기

  • 와룡동닭매운탕
    • 서울-강북, 종로
    • 2872 33
    • 평점

      3.2

    • 인기 메뉴
      • 닭 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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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 모듬튀김
      • 닭매운탕
    • 소개

      닭요리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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