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바쿠테(Song Fa Bak Kut The)는 바쿠테(Pork Rib Soup)를 메인 메뉴로 하는 맛집이다. 바쿠테는 우리나라의 갈비탕과 비슷한 맛으로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도 잘 맞는다. 통마늘이 듬뿍 들어가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나며 잘게 썰은 고추를 따로 준비해주기 때문에 입맛에 맞게 조절해가며 먹을 수 있다.
마리나베이의 유명한 씨푸드 레스토랑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싱가포르 씨푸드 레스토랑들이 칠리크랩과 페퍼크랩을 전문으로 하지만 팜 비치(Palm Beach)는 훨씬 다양한 종류의 크랩 메뉴를 자랑한다. 칠리크랩과 블랙페퍼크랩을 기본으로 하며 솔트앤페퍼크랩(Salt and Pepper Crab), 골든 크랩(Golden Crab), 크리미 크랩(Creamy Crab) 등 11가지의 메뉴가 있다.
싱가포르식 아침식사인 새우 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새우, 돼지갈비, 돼지꼬리 등 원하는 토핑을 선택하여 올려 먹을 수 있다. 새우와 고기의 맛이 육수에 그대로 녹아들어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또한 구이용으로 먹는 타이거 새우가 통째로 들어가 육즙과 탱글거리는 식감이 뛰어나며, 야들야들한 돼지고기는 누린내 없이 부드러운 맛이다.
싱가포르가 한눈에 들어오는 마리나베이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양조장이 있다. 직접 양조 과정을 거친 후 엄격히 관리되는 수제 맥주를 판매하는 LeVeL33. 맥주는 플래터로 다섯 가지 종류를 모두 맛볼 수 있다. 안주로는 스테이크와 새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테라스에서는 싱가포르의 빛나는 야경을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