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천막 아래에 있는 평상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두꺼운 화강암 돌판 위에서 닭고기랑 오리고기 모두 구워 먹고 왔습니다. 고기도 굽고 마늘도 굽고 김치도 굽고!! 마무리로 볶음밥까지~! 정말 맛깔나게 구워지더라고요!! 장작불로 굽는데 화력이 장난이 아니에요~! 식사 자리도 넓고 주차장도 넓어서 오기도 편했네요~ 아이들과 오기 딱 좋을 것 같아요~
송림사 입구에서 닭, 오리 등등의 요리를 먹을 수 있어 여름이면 가족들이랑 꼭 가는 곳이에요. 평상에 앉아서 먹으면 진짜 신선노름이 따로 없습니다. 토종닭을 이용해서 그런지 닭고기 자체가 엄청 커서 한번 먹으면 완전 몸보신이 되는 느낌이에요. ㅎㅎ
맛은 그럭저럭 이였고 파전은 그나마 먹을만했습니다 칼국수는 먹으러찾으러올정도까지의 맛은아니였고..근데 일하시는분들 태도가 너무 불편해서 먹다가 도중에나왔네요 손님이 옆에서 아직 가지도않고 테이블이 모두 꽉찬상태서 한테이블이 나갔는데 그테이블 닦는 직원이 시X놈들 더럽게도 쳐먹고갔네 라며 욕을 막하더라구요..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서비스도 배우시면서 일을 하는게좋을거같아요 기분엄청불쾌해서 먹고 다시오고싶은 생각이 안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