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찻집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찻집
강가에서 즐기는 맛있는 토종닭백숙
이곳은 1대 창업주가 1968년부터 상점과 음식업을 같이 하던 것을 모태로 하여 현재는 52년째 영업중인 음식점입니다. 옛부터 옻나무가 많아 옻닭과 백숙을 직접 키워 요리를 해왔으며 현재는 농장위탁을 하여 살아있는 토종닭을 주 2~3회 공급받아 자가 주문 즉시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엄나무, 옻나무, 오가피, 마가목 등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약초와 직접 기른 채소로 요리하여 손님께 제공합니다. 대표메뉴로는 닭, 오리, 꿩, 오골계 백숙과 도리탕이 있고 기호에 맞춰서 옻, 엄나무, 오가피, 마가목, 능이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큰한 메기메운탕도 있습니다. 여름에는 밑에 강가에 있는 평상에서 음식을 드시며 발을 담그시거나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시며 자연을 느끼면서 음식을 드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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