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많이 오는 날 시원한 국물 당겨 방문한 곳. 알과 살이 꽉 찬 암 꽃게탕을 먹으러 일 년에 한 번은 꼭 방문하는 식당이다. 콩나물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 국물이 매우 시원하다. 라면사리에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면 배가 든든!
탄방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에요~ 내부 아이보리색에 모던하고 너무 이쁩니다>< 벽에 걸린 카페트 같은 거 어디서 사셨나 궁금.. 라즈베리 크림치즈 스콘 많이 텁텁하지 않고 적당하고요.. 커피도 산미 없어서 좋았습니다!
만년동카페검색하다가 이름이 특이해서 찾아가봤어요 일단 카페분위기는 좋았어요 만년커피 만년설이랑 브라우니 시켰는데 만년커피가 진짜 맛있었어요,,,브라우니도 뭔가 퍽퍽하지않고 촉촉하면서도 꾸덕한?그런 맛이었는데 제 입맛엔 딱이었습니다 진짜 먹으면서 이집 브라우니 잘한다고 감탄하면서 먹었어요 그러고 일주일만에 브라우니가 다시 생각나서 타슈타고 사러가서 자전거타면서 우적거리면서 먹었네요ㅜ첫날간 평일엔 사람별로없었는데 주말엔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커피도 가격 괜찮고 브라우니가 저맛에 저 크기에 3천원이면 증말 최고일수밖에없다고 생각합니다 ㅜ한번가보세요 아니 두번가세요 커피땅거미 번창하세요
안녕하세요 수찡입니다 엊그제 둔산동 카페에 다녀왔는데 너무 예뻐서 소개해드려요! 정확한 위치는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217번길 32 여기에요 예쁘기도 하고 케이크 들도 아기자기해서 신나게 커피마셨네용ㅎㅎ 커피는 블랜딩이 다른 두가지가 있었어요 “989” “슈퍼노바” 두가지 블랜딩 커피가 있는데 하나씩 시켜 마셨습니다!!(예전에는 인피니티였어요) 989는 전형적인 아메리카노 맛이였다면,, 슈퍼노바는 조금 더 신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였어요! 여러종류의 원두와 블랜딩이 다른 커피를 마셔봤는데, 저는 역시 묵직한 989 같은 커피가 좋네요 ㅎㅎ 이 곳에서 티라피수를 처음 먹어봤는데 꽤 좋았어요! 좀 더 부드럽고 동글동글하게 되어있어서 뭔가 한입씩 나눠놓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다음에는 오레오 조각케이크를 먹어야겠어요^-^!! 커피도 맛있지만 서비스와 인테리어가 끝내줍니다!! 지금까지도 하실 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갔을 때 갑자기 비가와 맞고 뛰어가려는데 일하시는 분이 급히 뛰어나와 우산을 주셨어요 이 또한 마케팅이었겠지만 굉장한 감동받았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