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동카페검색하다가 이름이 특이해서 찾아가봤어요 일단 카페분위기는 좋았어요 만년커피 만년설이랑 브라우니 시켰는데 만년커피가 진짜 맛있었어요,,,브라우니도 뭔가 퍽퍽하지않고 촉촉하면서도 꾸덕한?그런 맛이었는데 제 입맛엔 딱이었습니다 진짜 먹으면서 이집 브라우니 잘한다고 감탄하면서 먹었어요 그러고 일주일만에 브라우니가 다시 생각나서 타슈타고 사러가서 자전거타면서 우적거리면서 먹었네요ㅜ첫날간 평일엔 사람별로없었는데 주말엔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커피도 가격 괜찮고 브라우니가 저맛에 저 크기에 3천원이면 증말 최고일수밖에없다고 생각합니다 ㅜ한번가보세요 아니 두번가세요 커피땅거미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