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3월말 가족들과 제주여행와 무거버거집을 방문했다. 가격대비 햄버거는 작고 성인한명이 먹기에 부족한 양.. 세트주문시 2만원 넘는걸로 기억한다. 여기 2층에서 햄버거 다 먹고 1층으로 내려오다 어머니께서 계단에서 구르셨다. 물론 조심했어야 했다. 하지만 인테리어 때문인지 법적의무사항인 계단 손잡이, 미끄럼방지 등 갖춰지지 않았다. 아직도 그대로인듯. 직원에게 물어보니 1년에 한두번씩 자주 있는 일이라며 아무렇지 않게 대응. 진짜 제주도 여행중 최악의 사고, 무거버거의 대응이었다. 계단사고 5개월정도가 된 지금도 어머니는 뇌진탕 증세로 아직까지 매주 통증과 어지러움증이 있다고 하신다. 무거버거 사장의 대처가 진짜 미흡했다.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인 사려니숲길 인근 사려니팜 바로 앞 스페인음식 빠에야전문점 오팬파이어 숲속 작은 집, 소풍온것같은.. 제주 식재료로 만들었다고 해요 오세득쉐프님이 직접 요리하시고 매장에도 계시네요 한국식으로 해석한 빠에야라고 하는데 밥을 큰 솥에 눌르듯이 요리하고 고기 , 해산물, 생선 등 다양한 토핑이 있어 선택할게 많아요 한우곰탕 빠에야는 정말 한우곰탕 같아요 먹물빠에야 주문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공기도 좋고 친절하고.. 요기는 꼭!! 다시 가고 싶어요
비싸다 햄버거 세트가 12000냥이다 먹을때 짜다 다시해달라고하니 해주셔서 그나마 먹을수있었다. 메뉴는 당근 시금치 버거라 좀 특이한걸 원하면 드시길 주차는 편하다 예전에는 허름했는데 건물을 이상하게 올렸다. 돈벌어서 올렸지만 이건물은 왜 이리지었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