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느껴졌던 답답함은 문을여는순간 사라졌다.너무나도 아늑한 분위기와 음악은 주문을 하기도전 신길리의 매력에 취했다 안주인지 요리인지모를 메뉴 또한 밥을 부를 맛이다. 대표메뉴인 문어숙회한방보쌈은 문어와보쌈을 참나물과 같이 먹으니 술이 술술 ~~ 미나리꽃게탕을 먹은후엔 마치 일식집에 온듯한 착각을했다. 다음 신길리에선 어떤 분위기와 안주를 먹을까 기대되는 가게다.
항상 사람이 많아 북적거리기에 궁금해서 방문! 자리도 없고 사람많고 아이들이 뛰어다녀도 뭐라하는 부모도 직원도 없고 지나다니기도 힘들고 서로 먼저 왔다고 밀치고 지나가는건 기본 결국 얼그레이 케이크 하나랑 시즌 에이드 두잔 포장하여 근처 공원 벤치에 자리 잡고 먹었습니다 체리 에이드 였는데 체리청과 탄산수맛이 따로 놀고 빨대 중간에 체리가 껴 먹기 힘들고 이 가격주고 이걸 왜 사먹지?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음 얼그레이 좋아해서 같이 샀던 케이크는 빵이 푸석하고 크림맛도 겉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