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맛집
리뷰(295)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하신 따끈한 후기와 평가를 들어보세요.
- 1.0
[⚠️여기 가려고 구글 맵 맛집, 미쉐린 빕구르망 리스트, 블루리본, 식신 찾아본 사람 꼭 보세요] 식당 내 입장 시간 20:20 경 시킨 메뉴 - 언양불고기 2인, 김치찌개, 공기밥1, 소주 1, 맥주 1 1. 들어갈 때 뚜벅이로 가니까 입구 안내판 명확하지 않아 불편 (주차요원도 많은데 주차 안내 외 안내는 X) 2. 입구 찾아서 들어갔는데 카운터에서 우리 안내하라하니까 제대로 안내안하고 해당 테이블 담당 서버 중 한 명인지 짜증 가득한 표정으로 “여기앉던가 저기앉던가” 라고 반말함 3. 주문 먼저 와서 받지도 않고 불러도 제대로 안옴 4.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옆에 반찬 담아놓은 카트 놓고 세팅 안해주고 방치하고 어떤 테이블이 무슨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술 받아먹는 서버x1 + 이쪽 담당 서버들 모두 가서 추임새 넣고 있음, 자기들 할거 끝나니 이제서야 와서 반찬세팅 5. 반찬 세팅 해주고 불도 안들어오고 멀뚱 있는데 자기들끼리 세명이서 여기 아직도 고기 안나왓어? 불 안나왓어? 다들리는데 그러고 있음 6.겨우 불나오고 고기 나오고 올려놓음 (20:45 정도 시간됨), 근데 올려 놓을 때 옆 테이블 신경쓰느라 (옆 테이블 음식에서 이물질 나옴) 그 테이블에서 식사 중 계속 쓰던 집게로 우리 고기 올려놓고 앗! 하고 사과 안하고 자연스럽게 우리 집게 들어서 쓰다가 옆테이블 집게는 가면서 슬쩍 올려 놓음 7.고기 아직 익지도 않고 김치찌개와 밥은 나오지도 않은 상태로 20:50이 됨. 근데 서버가 와서 21:00되면 음식이건 술이건 안주니까 먹을거면 그전에 빨리 시키라고함. 8.그럼 빨리 먹게 음식이라도 빨리 달라고, 음식이 늦게 나와서 지체되어 먹을 시간이 촉박하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면 초조해서 어떡하냐 하니 하시는말이 “뭔말인지 모르겠네” 9.21:16에 식사 종료 후 나옴 지금껏 전국의 많은 블루리본, 식신 맛집, 여러 나라의 미슐랭 가봤지만 기분 좋게 식사하러 가서 이런 서비스 받아본적 처음입니다. 제 리뷰 리스트 보시면 아시겠지만 리뷰 이런식으로 쓴 적 저도 난생 처음이고 업주분도 제 리뷰가 악의적이다 생각이 드신다면 cctv돌려 확인해보세요. 결백합니다. 이번 부산 여행에서 전날은 더 바쁘고 규모작고 허름한 곳들도 가봤지만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이 정도 규모에서 이런 서비스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게 많이 아쉽습니다. 미슐랭, 블루리본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떨어지는 집이었으며 어떻게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맛 하나로 승부를 본다... 이 부분도 이런 서비스라면 깎아먹지 않을 까 싶습니다. 맛을 느낄 수가 없는 상황이었네요. 라스트 오더, 마감 시간에 쫓겨 식사를 할만한 상황이라면 카운터에서 손님 받을 때 미리 고지를 해야하지 않았을까합니다. 부산 미식 여행 중 마지막 날 최악의 기억을 남겨준 식당이네요. 저 같은 분이 다시 생기지 않길 바라며 제 리뷰 참고하여 방문 고려해보세요.
- 5.0
닭구이는 조금 생소한메뉴였지만 외관부터 인테리어까지 너무 힙해보여서 더 궁금증이 생겼는데 먼가 대접받는 느낌까지 들정도로 테이블세팅이며 닭특수부위에 대한 친절한설명과 육즙가득 신선하고 담백한 초벌닭구이를 개인화로에 취향껏 데워먹을수있어서 더 좋았어요!! 또하나의 킥은 하이볼이 찐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