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웨이팅 장난아님 ㄷㄷ 면발은 냉면이랑 좀 비슷하게 찰지고 양념장이 은근히 매콤하네요. 면 아래에 다대기가 깔려있어요. 섞으면 매콤새콤달콤 아는 맛~ 감칠맛 장난아님. 약간 고소한 느낌도 있구요. 미리 다대기 빼달라고 하면 빼주시더라구요. 수육은 조금 비싸지만 백김치에 곁들여 먹으니깐 정말 맛있네요.
갓다가 그냥 나왓네요 들어가면서 마스크 턱으로내리고 들어가니까 보자마자 툭던지는말투로 마스크 쓰라고하더니 방명록 적으라네요 손씻고 방명록다쓰고 앉으니 메뉴시키라고 또 기분 안좋은 툭던지는말투 황태더덕구이 2인이라 적혀잇고 밑에 황태 불고기? 갈비? 1인이라 적혀잇길래 그렇게 달라니까 불고기도 2인부터 된다고 그러길래(또 진짜 기분나쁘게 툭툭대는말투 ㅡ.ㅡ) 진짜 기분나빠서 가자고햇는데 같이간 지인이 자리도 잡앗고 그냥먹자해서 어떻게 시킬지 고민하고잇는데 같이간 지인이 물마실려고 마스크 내리니 버럭하면서 짜증내면서 마스크 쓰라고하네요 아니 물도못마시나요? 마스크쓰고 물마실수있나요? 아님 음식 나올때까지 기다려야되나요? 네이버 리뷰보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밥먹으러 갓는데 가자마자 왜 기분 나쁜 톤으로 혼내는 식으로 얘기하시는지 기분나빠서 지인한테 가자고 밥먹으러 왔는데 저따구로대하냐고 하고 나왓습니다 카운터에서 인상쓰면서 쳐다보고잇데요 그남자분이 사장님인지는 모르겟는데 저는 절대 비추입니다
주변 주차안되고 대기 항상 길고 자리앉아서도 음식나오는데 오래걸립니다 장칼국수 다른곳보다 짜고 제가 먹은건 감자 안익었습니다 위에까지는 공통적인 리뷰이고 아래는 개인적인 사연입니다. 2019년 8월 27일 다녀갑니다 1시즘 계셨던 분들은 사장한테 따지는거 보셨을텐데 일단 서비스가 진짜 맛집인가 싶을정도로 구식입니다 우리집앞에 김밥집도 이것보다는 체계적입니다 저희가 방안에 앉고 다른 4팀이 왔는데 당연히 저희꺼가 제일 먼저나와야하는데 다른 1팀이 다먹고 나갈때까지 저희꺼가 안나왔습니다 사람많거나 가끔 실수로 그럴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태도는 그따구면 안되죠 사과도 안하고 그냥 주방에서 주는대로라는 변명뿐 오히려 저희한테 별것도 아닌데 따진다고 혼잣말하시더라구요 음식도 일단 겁나 짜고 다른 곳보다 맛있지도 않았습니다 속초에서 먹었던 맛있는 장칼국수 기대하고갔다가 늦게나오고 맛도없고 기분도 상했습니다 나갈때 식당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사장님한테 조언좀 해줘야겠다고 서빙하시는 분께 사장님 불러달라고하니깐 그때서야 자기가 죄송하다고 처음 말씀하시더라구요 근데 전 진짜 이집이 잘됐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이런점 고치라고 말하고싶었고 사장님께 마음에 안들었던점 말했습니다 혹시 이 리뷰 이후에 가시는분들은 서비스가 좀 나아졌는지 확인 해주세요 악의적으로 가지말라고는 하지는않겠습니다 하지만 순수하게 제가 다녀왔던 경험 그대로 이 리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