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지아 셰프 출신이시라고 들었는데 오만지아보다 왜 더 맛있는 것 같죠... 보타르가 진자 꾸덕하게 입에 쩍쩍 붙고 와인 콸콸하게 되는 게 넘 맛있어요ㅠㅠ 양도 은근 많아서 다른 집들하고 다르게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고 그러지 않습니다!
200일에 가보고 너무맘에들어서 일주년되서 또찾은 아이오유~~^^ 음식은 두말할것없이 맛있어요~겨울에 왔었는데 야간에 계절에따라조금씩 다르게 나온것 같더라구요 커플세트먹었어요 양고기먹었는데 야채랑양송이 곁들어먹으니 풍미가 더좋았어요 무엇보다 한강이 내려다보여서 이런데서 살고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