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맛집
리뷰(86)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하신 따끈한 후기와 평가를 들어보세요.
- 3.5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던 막거리는 농주라 불리기도 하고 새참에 많이 등장하던 술로 기억합니다.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덕산막걸리 부담없는 친구들과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술입니다. 앞으로 자주 애용하세요
- 3.0
저수지 들렀다 방문한 보양식 집! 토종닭으로 만든 닭볶음탕이라 예약하고 갔습니다~ 기본 찬이 집반찬 마냥 훌륭하네요~ 닭볶음탕은 고기가 정말 쫄깃합니다! 닭발도 들어있고 국물도 너무 칼칼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4.0
식사하면서 들었는데 쌀부터 재료에 하나하나 엄청 신경 쓰시는 게 느껴졌어요. 뚝배기에 나오는데 밥을 덜고 물을 부어 놓고 있으면 마지막에 누룽지를 긁어먹는 재미도 있네요. ㅎㅎ 반찬도 정갈하니 밥이랑 맛있었고 직접 띄운 메주로 만든 청국장도 깊은 맛이 살아 있어 남김없이 다 먹고 왔어요.
- 5.0
저는 여기 인생맛집이에요 렬루ㅠㅠ 배타고 들어가서 먹는다는 자체도 너무 재밌는데 맛도있고 꼭 시골에 할머니댁에서 밥먹고 온 느낌이어서 마음도 따뜻했어요~ 노부부 두분이 운영하시던데 꼭 건강하게 오래오래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 날이 따뜻할떄 갔다왔는데 산책도하고 배도타고 콧바람도 쐴 수 있어서 주변에 추천 많이 했었어요ㅎㅎ 다시 또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