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맛집
리뷰(94)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하신 따끈한 후기와 평가를 들어보세요.
- 3.5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던 막거리는 농주라 불리기도 하고 새참에 많이 등장하던 술로 기억합니다.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덕산막걸리 부담없는 친구들과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술입니다. 앞으로 자주 애용하세요
- 3.5
근처 CC로 골프치러 갔다가 우연히 들린 곳인데 너무 맛있어서 여름철이면 가족들이랑 보양식 먹으러 다녀와요. 오골계처럼 색이 까만 흑미 오리탕은 오리 살점도 잘 붙어있고 국물이 정말 진국이에요. 다 먹고 나면 땀이 쫙 빠지면서 정말 몸보신이 제대로 되는 느낌입니다.
- 4.0
식사하면서 들었는데 쌀부터 재료에 하나하나 엄청 신경 쓰시는 게 느껴졌어요. 뚝배기에 나오는데 밥을 덜고 물을 부어 놓고 있으면 마지막에 누룽지를 긁어먹는 재미도 있네요. ㅎㅎ 반찬도 정갈하니 밥이랑 맛있었고 직접 띄운 메주로 만든 청국장도 깊은 맛이 살아 있어 남김없이 다 먹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