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 테이블과 찻장, 체크 타일 바닥, 짙은 녹색의 꽃무늬 패턴 벽지가 유럽의 가정집 같은 분위기를 줘서 자주 찾게 됨. 소금빵은 평일에만 살 수 있어서 평일에 잠깐 시간 내서 다녀옴. 10시부터 나오는데 빨리 품절돼서 서둘러서 가야됨ㅠㅠ 노릇하게 구워진 빵 위로 굵은소금이 톡톡 뿌려져 있어서 너무 귀여움. 버터 향과 짭조름하게 씹히는 소금의 조화가 최고! 너무 맛있어서 먹고 포장도 해옴.
가볼만했습니다. 남산 후암동 해방촌 루프탑 카페 무니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옥상에서 보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서울 야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잇는 곳으로 최근 인기가 아주 높습니다. 해방촌 손에 꼽는 루프탑 카페
연예인 최자가 자주 가는 삼겹살 맛집이라고 해서 왔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고기 자체도 맛있는데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유쾌하셔서 단골 될 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