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조금 있는데 식재료 퀄리티를 보면 납득이 갑니다. 시원한 배와 물회장이랑 김가루가 들어가서 새콤달콤매콤하면서 고소하고 맛있어요. 포항식으로 먹으면 먹다가 나중에 살얼음 육수를 추가해서 속초식으로 먹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
근처사는 친구가 라우겐 크로와상 맛있다고 정말 입에 침이 마르게 자랑했는데 영업시간이 짧아서 이제야 방문했어요. 라우겐 크로와상 1개 시골식빵 half 1개 사서 라우겐 크로와상 반으로 잘라서 그 자리에서 친구랑 나눠 먹었는데요… 먹자마자 바로 한 개 또 주문해서 먹음… 정말 왜 그렇게 라우겐 크로와상을 친구가 극찬했는지 바로 알았어요. 시간 잘 맞추면 따뜻한 라우겐 크로와상을 먹을 수 있는데 진짜 말도 안되게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언젠가 꼭 성공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