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소스는 기본 순대국에 더 잘어울리는 듯 하고 얼큰한 벼랑순대국은 그 자체로도 맛있다. 잡내 하나 없이 깊은 맛의 국물~~ 한번 먹어보면 또 먹고싶은 중독성 강한 국물 맛이 최고
집에서 나물 해먹으려면 수고가 장난이 아닌데, 이곳에서 열댓가지 온갖 나물을 먹을 수 있어서 자주 찾게 됩니다. 모자란 반찬은 셀프로도 더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빵이 맛있으면서도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가까운 곳에 있다면 매일 들르고 싶은 가게네요. 마늘빵이랑 치즈 케이크가 맛있었습니다. 추억의 버터케이크도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