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맛집
리뷰(346)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하신 따끈한 후기와 평가를 들어보세요.
- 1.5
3년전 어버이날 엄마가 생선구이 드시고 싶어하셔 12000원짜리 삼치구이 포장 2개 시켰다. 생선구이를 알루미늄 포일에 대강 싸서 비닐봉지에 넣고 반찬도 밥도 주지 않았다. 포장이 매장 메뉴와 살짝 다른경우는 있어도 이렇게 다른 경우가 없어 많이 당황해 이게 다냐 물으니 원래 포장은 이렇고 대신 생선크기가 더 크다는데 별 차이가 없었다. 화도 나고 후회되고 밥은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난감했다. 포장도 허술해 가져가는동안 냄새가 얼마나 나던지. 생선은 먹을만 했지만 이 가격에 이 서비스 받으러 다시 돌아가고 싶지않다. 다른이들이 이런 황당한 경우 겪지않게 잘 안남기는 리뷰를 남긴다. 후기: “돌솥밥AND생선구이”라는 다른 식당에 몇일후 갔었는데 여기와 아주 대조됨. 동생과 식사후 어머니 드릴 삼치 구이 포장했는데 반찬3개와 가마솥밥 주고 생선 크기도 적당히 컸음. 냄새 아나게 밀폐용기에 잘 포장한후 비닐로 한번더 묶고 다시 비닐봉지에 넣어 가져가는동안 생선냄새도 많이 안 나고. 간도 적당하고 잘 구어져 어머니가 무척 맛있게 잘 드심.
- 3.5
평범한 듯 하면서도 다음날 또 생각나는 빵 있잖아요. 여기 빵이 꼭 그래요. 재료도 넉넉하게 들어있고 빵도 맛있습니다. 매장은 좀 협소한 편이라 먹고 가긴 좀 어렵고 포장으로 주로 이용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