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맛집






















리뷰(150)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하신 따끈한 후기와 평가를 들어보세요.
- 3.5
영등포구청 근방 직장인들 사이에서 점심 맛집으로 핫한 중식당입니다. 모든 식사 메뉴를 주문 즉시 해주셔서 중식 특유의 화끈한 온도감을 좋아한다면 꼭 가봐야 하는 집이에요. 짜장면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 4.0
맛있는 집. 간짜장 맛집이라지만 큰고기 공포 때문에 유니파로 갈아탄지 좀 되야가지구.. 유니곱 주문했고, 간만에 눈돌아간🤪🤪🤪 채로 먹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센 부모님처럼. 일단 장이 맛있고 온도감 완벽했다. 최근 맛본 장가구 유니짜장처럼 슴슴투명한 맛은 아니고 꽤나 불량한 스타일. 복성루 유모짜장 비슷한 듯 하면서도 쿰쿰함은 덜하고 짭찔함이 좀 더 도드라지는? 그래서인지 좀 더 대중적인 느낌도 있는데 나쁘진 않은 정도. 달달함은 덜해서 그런 것도 있는 듯. 기름은 복성루, 백리향보다는 덜하고 장가구, 기연각, 홍릉각보다는 조금 더 넉넉하게 잡으시는 것 같다. 강렬한 짠 맛이 마냥 짠 맛보다는 눅찐하게 느껴지도록 기름이 아우르고 있네 정도의 느낌만 있는. 기름 흥건함이 버거울 만치 튀거나 식으면서 기름 분리.기름향 폭주가 일어나진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딱 바람직한 정도로 다가왔던 포인트. 면은 끊김이나 질감은 평범하되 백리향, 장가구 정도는 아니어도 가늘다. 소스를 잘 부여잡으면서 입 안에서 힘겹게 느껴지진 않는다. 양은 또 어찌나 많이 주시던지.. 곱배기는 진짜 자신 있는 경우에만 도전하길 추천. 요약하면 요소 하나하나 모범적이고 즉석 조리에 따른 온도감 같은 기본 중의 기본 요소도 당연하다 싶게 잘 지키고 있는 집이다. 맛있게 먹을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위생.접객도 준수한 수준. 영업 시간도 홍릉각 비슷하게 짧은 편이긴 해도, 표기만 저녁 장사까지 한다고 해둔 채 막무가내 잠수타기 일쑤인 무수한 노포들보단 낫다고 생각한다. 지킬 수 있는 정도로 정해두고 잘 지키는 쪽을 선택하신 거니까. 당장 이번주 주말에 또 재방문하고 싶다. P.S)홍릉각이나 장가구 유니짜장은 소스만 숟가락으로 퍼먹어도 부담없는 맛이라면 이 집 유니짜장 소스는 밥을 부르는. 짜장밥도 오뚜기 소고기짜장을 재료 하나하나 직접 손질해 수제버전으로 만든 맛이 나서ㅎ 아주 맛있게 먹었다.
- 4.0
야채에 콩가루인지 미숫가루인지 꼬소한 가루 넉넉하게 뿌려주시는데 야채가 달짝지근한게 세꼬시랑 넘 잘어울려요. 막장에다가 같이 싸먹으면 얼매나 맛있는지! 늦게가면 자리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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