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군산 맛집 25곳

창문 넘어,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 풍경이 운치를 더하는 ‘쌍용반점’. 푸짐한 해산물 토핑이 올라간 짬뽕이 입소문을 타며 군산 5대 짬뽕 맛집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대표 메

군산 미원동에 위치한 '복성루'는 전국 5대 짬뽕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자장면, 볶음밥, 탕수육 등의 몇 가지 메뉴도 준비되어 있긴 하지만 이 집의 대표 메뉴인 '짬뽕'은 오

군산남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지린성'. 해산물 가득한 국물에 청양고추를 듬뿍 넣고 버섯으로 씹는 맛을 더한 눈물 나는 매운맛의 '고추짬뽕'과 춘장 소스에 청양고추를 넣어 혀를 치는

메뉴는 짬뽕과 짬뽕밥, 자장면, 딱 세 가지만 준비되어 있습니다. 돼지고기와 오징어, 조개, 새우 등의 해산물로 진하게 우려낸 국물을 사용하는 짬뽕이 이 집의 대표 메뉴입니다. 비

군산 백년광장 근처에 위치한 중국집 '빈해원'. 화교인 주인이 50년 이상 영업해 온 곳으로 실내는 붉은 빛깔을 주조로 중국식 소품으로 장식해 현지 느낌을 살려두어 다양한 매체에서

군산에는 핫한 게장집이 3곳 중 한 곳으로 군산 토박이들이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꽃게장과 꽃게 무침, 꽃게탕 등의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알이 가득찬 암케로만 담근

좌석이 방으로 되어 있는 꽃게장 전문점입니다. 대표메뉴인 간장게장은 알이 꽉 차 있으며, 비린내가 나지 않아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알이 꽉 차 있는 철에 서해에서 잡은

아이보리 빛깔의 유럽풍 4층 건물이 멀리서도 눈에 띄는 곳이지요. 간장 게장을 메인 메뉴로 생선회와 양념 게장을 비롯해 잡채, 전, 나물, 동치미, 시래깃국 등 다양한 반찬이 곁들

가격대도 저렴하고,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하고, 친절한 주인 아저씨가 계셨던 몽실정.

전북 군산에 위치한 꽃게장 맛집이다. 알이 꽉찬 꽃게를 이용한 꽃게장과 꽃게탕이 준비되어있다. 다양한 밑반찬도 셋팅이 되어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완주옥'은 죽성동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한우 떡갈비 전문점입니다. 대표 메뉴 '한우 떡갈비'는 한우 고기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 씹는 맛과 육즙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입니다. 밑

3대째 대를 이어오고 있는 이북 음식 전문점 '압강록'. 식사를 주문하면 잡채, 나물 무침, 홍어 무침, 장아찌 등 맛깔난 밑반찬이 차려집니다. 대표 메뉴는 넓적한 놋 쟁반에 소고

나무로 된 테이블이 8개 정도 있는 크기의 식당으로 바쁘지 않은 시간에는 주인이 직접 장어를 구워주기 때문에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철판에 올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커다란 장어가

넓은 운동장 한쪽에는 장독들이 줄지어 있고 복도에는 닥종이 공예로 만든 인형을 전시해두어 이런 진풍경을 구경하는 재미 쏠쏠한 곳입니다. 직접 담근 된장으로 만든 우렁 쌈장이 곁들여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여자 고등학교 부근에 위치한 군산복집입니다. 매일 신선한 재료로 맛 좋은 복탕, 복찜을 맛 볼 수 있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반찬에는 깻잎 장아찌, 새콤달콤한 간

원두를 직접 볶아서 사용하는 아담한 규모의 카페입니다. 가게의 구석구석을 사진과 그림, 자그마한 소품들로 장식해두어 아기자기한 느낌이 드는 곳이지요. 다양한 원두로 내린 핸드드립

좌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복층 형태의 독립된 공간을 여러 개 갖추고 있는 이색적인 곳이지요. 커피를 비롯해 여러 음료와 다양한 디저트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피의 맛도 무척 부드럽고, 발사믹 마카롱도 여러가지 맛과 텍스쳐를 느낄 수 있어 좋다. 마카롱은 달콤상콤 맛있어서 찾는 이들이 많다. 군산여행 코스의 하나님 동국사 가는 길에 위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미즈커피’는 1930년대 무역회사로 사용되었던 건물을 개축하여 카페로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1층은 현대 인테리어로 개조했지만 2층은 다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 및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달달한 맛이 일품인 바닐라라떼, 부드러우면서 꾸덕한 치즈바스크, 은은한 레몬맛

전북 군산시 신창동에 위치한 요리주점입니다. 꽃게, 전복, 새우, 소라, 연어 모듬장을 한번에 먹을수 있는 째보간장모둠이 대표메뉴입니다. 오래된 주택의 골조를 유지한 채 개조한 인

군산 월명동에 위치한 '주소'. 틈 카페와 함께 운영되는 곳으로 운치 있는 목재 건축물에서 술 한잔 즐길 수 있는 주점입니다. 대표 메뉴는 참다랑어부터 고등어, 성게알, 단새우,

옛날통닭 맛집이다. 비닐포가 씌어지며 한상이 차려지고 술은 바구니에 얼음이 한가득 시원하게 담겨져 나와 주류와 함께 즐기기 좋은 곳이다. 나이에 제한 없이 젊은층들 부터 어른들까지

'홍집'은 막걸리만 주문하면 다채로운 반찬이 나온다는 '이모카세' 전문점입니다. 막걸리를 얼마나 주문하느냐에 따라서 반찬 가짓수는 달라지며, 해산물부터 고기까지 다채롭게 구성이 되

해물파전, 묵무침, 골뱅이무침 등 다양한 토속적인 안주를 판매하고 있는 찐 포장마차입니다. 문식치고는 비싸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먹고나면 그 생각이 사라지는 맛입니다. 사장님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