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아주 깔끔하구요 음식이 너무 너무 맛있어요. 음식에 만든 사람의 정성이 가득한 것이 느껴집니다. 카페 아메리카노는 아이스 라떼로 주문시에 에스프레소를 직접 얼려 컵에 내어 오는데 여기에 우유를 넣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직원이 많아 신경을 많이 써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맛은 그저그랬어요 맛있긴 하지만 볶음밥은 너무 느끼하고 땡모반(수박쥬스)는 별로 맛이 없었다는. 오히려 호텔에서 먹은 땡모반이 훨씬 맛있었어요. 가족단위가 아니라면 그냥 좀 더 저렴한곳을 들러볼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