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둘이 100밧으로 즐긴 만족스러운 점심식사, 나이쏘이의 갈비국수~
양이 그리 많지 않은 편이라... 가볍게 참(?)으로 즐기기에도 좋을 듯 하다.
먹방소녀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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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국수에 고춧가루를 솔~솔 뿌려서 먹었다.
사실.... 고기 육수는 느끼하고 기름져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워낙 유명하기도 했고, 그리 멀지 않았기 때문에 간단히 떼우자...!! 하는 마음으로 간건데,
국물을 한번 맛보는 순간~~ " 캬~~ 바로 이맛이야~!!"
갈비탕 국물보다 좀 더 진하면서... 시원한 맛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