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한 중국집보다 더 불맛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집입니다 진짜 미친듯이 웍질해서 만들어 주시는 오징어랑 제육이랑 하,,, 두 가지 다 좀 짜긴 한데 너무 맛있고 밥을 몇 공기씩 먹게 되는 그런 집이네요.. 청국장도 꼭 시켜주셔야 합니다...
북적대지도 않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좋았습니다. 하몽 & 루꼴라 피자, 아삭하고 쫀득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명란오일 파스타도 느끼하지 않고 감칠맛이 굉장했어요~ 소란스럽지 않게 오붓한 식사를 원하신다면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