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맛집
테마(3)언론과 미디어에 소개된 테마가 있는 식신 맛집입니다.
리뷰(73)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하신 따끈한 후기와 평가를 들어보세요.
- 3.5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던 막거리는 농주라 불리기도 하고 새참에 많이 등장하던 술로 기억합니다.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덕산막걸리 부담없는 친구들과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술입니다. 앞으로 자주 애용하세요
- 4.0
식사하면서 들었는데 쌀부터 재료에 하나하나 엄청 신경 쓰시는 게 느껴졌어요. 뚝배기에 나오는데 밥을 덜고 물을 부어 놓고 있으면 마지막에 누룽지를 긁어먹는 재미도 있네요. ㅎㅎ 반찬도 정갈하니 밥이랑 맛있었고 직접 띄운 메주로 만든 청국장도 깊은 맛이 살아 있어 남김없이 다 먹고 왔어요.
- 1.0
결론부터 말해보겠습니다. 짧은 회사 점심 시간 이용하여 찾아갔습니다. 기분 참 더러웠고 다시는 가지 않을겁니다. 사장님도 이글 보시면 누구인지 아실겁니다. 5인분버리셨을테니 사장님 입장에서도 기분 나쁘실거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극강의 서비스를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점심시간 동생 및 형들하고 맛있는 음식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만 하면 돼는건데 기분만 상했네요. 그리고 장사 20년이나 했다는분이 예약주문 받는 법도 모르는게 말이 돼나요? 당연히 빨리먹고 나올려고 예약하고 주문하는건데 예약안된다고 해서 과속해서 1시 20분에 도착해서 주문했는데 주문이 안들어간건지 1시 35분에 다시 주문 했습니다. 그럼 사장님 말대로라면 요리가 1시 35분에 시작되었다는건데 그리고 저희점심 시간이 끝나는 때여서 1시 50분에 나왔습니다. 근데 음식나오기 1분전이 랍니다? 사장님 저희랑 나와서 이야기 하실때 음식나오는데 30분 정도 걸린다고 하셨죠? 개소리 하지 마시구요. 점심시간에 음식나오는 시간이 30분이면 20년 헛장사하신건데... 수제 돈까스인거 알겠는데 주문받고 고기 내려쳐서 펴고 튀김옷 입히고 주문받을때 마다 그짓 하시는거 아니잖아요? 저도 알만큼 아는데 거짓말 적당히 하세요. 아씨 하루종일 기분 더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