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맛집
리뷰(88)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하신 따끈한 후기와 평가를 들어보세요.
- 3.5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던 막거리는 농주라 불리기도 하고 새참에 많이 등장하던 술로 기억합니다.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덕산막걸리 부담없는 친구들과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술입니다. 앞으로 자주 애용하세요
- 3.0
저수지 들렀다 방문한 보양식 집! 토종닭으로 만든 닭볶음탕이라 예약하고 갔습니다~ 기본 찬이 집반찬 마냥 훌륭하네요~ 닭볶음탕은 고기가 정말 쫄깃합니다! 닭발도 들어있고 국물도 너무 칼칼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4.0
식사하면서 들었는데 쌀부터 재료에 하나하나 엄청 신경 쓰시는 게 느껴졌어요. 뚝배기에 나오는데 밥을 덜고 물을 부어 놓고 있으면 마지막에 누룽지를 긁어먹는 재미도 있네요. ㅎㅎ 반찬도 정갈하니 밥이랑 맛있었고 직접 띄운 메주로 만든 청국장도 깊은 맛이 살아 있어 남김없이 다 먹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