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와 맛 모두 좋아서 주말에 가면 거의 대기해야하고 평일에도 오픈 시간 맞춰서 방문했습니다. 뇨끼가 특히 맛있고 감성이 넘치는 곳이라 연말에 데이트하러 가기 좋습니다. 금액대는 약간 있는 편인 것 같아요! 새우 오일파스타는 깔끔한 맛이었는데, 음식 양은 딱 1인분 적당한 양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맛있었던 양식점이라 재방문할 것 같아요
유튜브 장사의 신 보고 방문해 보았어요! 우려와 달리 토요일 낮시간에 방문했는데 한적해서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식전빵 따뜻하고 쫄깃하고 샐러드도 드레싱 너무 맛있어서 순삭하고, 이베리안 투움바랑 런치스테이크 그리고 바질막걸리랑 스텔라맥주 주문했어요. 테이블마다 테블릿으로 주문할수 있게 비치 되어서 편했고 음식 하나하나 다 정성이 느껴졌어요! 스테이크는 살짝 짠거같긴 했지만 가격대비 정말 맛있게 먹었고 파스타도 마팔디네면 사용해서 더 맛있고 느끼하지 않게 살짝 매콤해서 스테이크랑 같이 싹싹 다 먹었어요🤤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귀여운 그립톡도 선물로 주셨답니당 담에 행궁동 가면 또 방문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