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매주일요일은 휴무에요. 2.새우딤섬은 피가 얇고 찰지며 새우향이 강하게 느껴지고 크기가 아쉽지만 가격대비 양도 괜찮은편이에요. 3.소룡포는 속이 조금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으며 향신료 향이 조금 이질적인 느낌이나요. 4.백화점이나 기타 유명한 프렌차이즈 딤섬집들과는 다르게 특유의 향신료들이 느껴지다보니 트렌디함보다 노포 로컬의 향기가 나요. 5.네이버 블로그리뷰나 영수증리뷰 평은 매우좋아요. 6.현대적인 딤섬집들의 깔끔한 느낌과는 다른 중국본토의 향이 나는 곳이라 호불호가 있을수 있으며 너무 기대를 많이한다면 실망할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7.사장님이 친절해서 좋았어요. 인스타그램:love747812 네이버인플루언서:@아콩이맛집여행
1979년 부터 시작했다는 이모도나스! 어렸을 적 사먹던 금액 그대로 가격이 변하지 않아서 먹고 싶은 것 이것저것 다 골라 담아도 부담 없어요. 팥 도너츠는 안에 팥이 꽉 차 있어서 한 입만 먹어도 달콤함이 쏴악 퍼져요.
깔끔했어요 영도 항구를 품은 감성 카페로 탁 트인 공간에 위치한 대형 로스팅 카페다. 건물전체를 사용하며 루프탑까지 았어서 바다를 조망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곳이다. 오픈하자 마자 인기가 많다.
시장 안에 있는 만둣집. 가성비 좋은 샤오롱바오와 탄탄면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날은 만두랑 마라 우육면 먹었다. 소룡포는 속 안이 부드러우면서도 고기의 기름짐이 가득. 처음으로 시켜 먹어본 마라면은 내 입맛엔 많이 매웠지만 중독성이 강해 물 마시면서도 다 먹었다. 가성비 끝판왕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