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드라이브 하다가 잘못든 길이 안내한 곳이 여기였어요. 목적지 없는 드러이브를 하다가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이곳에 왔네요. 저희 가족만의 비밀정원이라고나 할까요?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통창에 공간 개방감이 널찍한 카페였어요! 시그니처 메뉴들도 꽤 맛있었어요~ 플랜아인슈패너는 아인슈패너에 부드러운 크림이 있어서 너무 달지 않아 좋았고 헤이즐넛 컬렉션도 향이 은은하게 퍼져 좋았습니다!
여기 디저트 되게 완성도가 높아요! 크로플을 제일 좋아하는데 갈릭 치즈, 아이스크림 바나나, 딸기 중에 딸기가 제일 상큼하니 디저트로 먹기 좋더라고요! 음료도 너무 다양하고 사장님이 새로운 메뉴를 계속 개발해주셔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