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람이 많아 북적거리기에 궁금해서 방문! 자리도 없고 사람많고 아이들이 뛰어다녀도 뭐라하는 부모도 직원도 없고 지나다니기도 힘들고 서로 먼저 왔다고 밀치고 지나가는건 기본 결국 얼그레이 케이크 하나랑 시즌 에이드 두잔 포장하여 근처 공원 벤치에 자리 잡고 먹었습니다 체리 에이드 였는데 체리청과 탄산수맛이 따로 놀고 빨대 중간에 체리가 껴 먹기 힘들고 이 가격주고 이걸 왜 사먹지?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음 얼그레이 좋아해서 같이 샀던 케이크는 빵이 푸석하고 크림맛도 겉돌았음
이 가격에 이렇게 좋은 퀄리티의 낙지를 맛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100점 주고 싶은 곳.. 낙지 사이즈가 정말 커요. 야채도 계속 리필해주시고 친절합니다. 모든 음식이 담백한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