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향남에는 괜찮은 레스토랑이 없어 양감까지 가서 식시할 때가 있습니다.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빈티지하고 숲 속 오두막 같은 느낌입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페퍼로니 피자와 스테이크 주문했는데, 무난하니 괜찮았어요! 아주 맛있는 느낌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양도 적당해서 호불호 많이 없을 것 같은 식당입니다. 스테이크 가니쉬가 약간 아쉬웠어요
동탄에 요즘 카페가 하나둘씩 생기는 것 같네요~ 여기는 정원이 참 예뻐요~ 내부도 우드우드 한 게 천장도 높고 분위기 좋고~ 쏠티 아인슈페너 단짠단짠의 크림과 커피의 조화가 맛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