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당한 식당임. 정상인이 가면 100%후회함 2) 물회 시켜도 육수 안주고... 달라고 해야 겨우 주고.. 약간 붇고 맛보고 있으면 말도없이 육수 가져감.. 2번이나 가져가려해서 놓아두라 하면.. 여자주인이 거짓말 늘어 놓다가 반말하지 말라며 시비걸고 곧 늙은 남자 주인이 나와 침 튀기며 고함지름...가관임?? 3) 주는 죽은 짜고, 깍뚜기는 1/4만한것 2개주고 더 달라고 하면 또 2개만줌.. 4) 이 자들은 무슨 손님을 노숙자 취급하는 느낌받고 나옴...ㅎㅎㅎ
일단 인테리어나 식기등 비품은 고급스럽고 이쁨. 다시 말해 사진찍어서 블로거나 인스타 올리기엔 좋음. 맛은 물국수,비빔국수,만두 먹었는데 전체적으로 면빨은 자가제면이라 기대했는데 기대이하. 세부적으로는 물국수는 숙주나물과 면이 섞여있는데 베트남쌀국수 먹는 느낌? 멸치국물은 진하고 괜찮았음. 비빔국수, 만두는 그저그런 평범한 맛. 역시 국수는 국수다워야... 서비스는 홀에 많은 직원이 있었으나 서로 소통이 부족한듯. 먼가 바쁜듯 움직이나 많이 답답함. 홀 전체를 지휘하는 매니저가 필요할듯. 그리고 주문접수 시스템이 다른곳과 특이한데 카운터에서 들어오는 손님에게 친절한 설명이 필요할듯. 아니면 첨 방문손님은 바보됨. 그리고 마지막으로 직원들이 딱히 불친절하지는 않으나 웃지도않고 의욕이 없어보임. 손님입장에서 머 물어보거나 시키기 상당히 부담스러움. 결론적으로 재방문 의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