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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성북구 장위동 석관우체국 뒷편에 위치한 갈비 전문 한식점으로 현 상호명은 "고센 기와집갈비"로 되어 있다. 현 음식점은 100년이 넘은 한옥 고택에서 영업중인 곳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것 자체 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곳... 서울시 안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정통 옛 가옥 안에서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몇 안되는 특별한 곳으로 현재 전주 종가집 며느리 였던 분이 운영중에 있다. 한우 생갈비를 시작으로 하여 양념갈비, 불고기, 육회, 삼겹살, 돼지갈비 등의 육류 메뉴와 냉면, 찌개, 비빔밥 등의 식사 메뉴가 있으며 메인 메뉴 뿐만 아니라 곁가지 음식 등 상차림 음식 모두 정성 가득함을 느낄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오시는데 특히 연륜이 많으신 분들이 많이 찾는다. 무엇보다도 이곳의 장점이라 한다면 맛도 맛이지만 오래된 대들보와 서까래 아래에서 대나무로 조성된 아담하고 예쁜 중정을 바라보며 느긋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한다. 인원이 많을 경우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으며 한우 생갈비의 경우 일찍 소진되는 경우도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은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주차비 지원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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