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종류도 다양하고, 특히 패스츄리가 맛있어요! 버터향이 일반 빵집과 다르게 더 고급스럽고 맛도 다르네요^^ 해외에서 유명한 쉐프가 하는곳이라 그런지 빵들이 다 맛있었습니다. 옆 손님들 보니 아이스크림도 많이 드시는것 같구요. 디톡스 음료도 먹어봤는데 첨가물이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가까우면 자주 들릴 것 같아요 밖에 테라스도 있는데 요즘같은 날씨에 너무 좋을것같아요~~~
모던한 인테리어, 맛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반찬도 솥밥메뉴에 따라 조금씩 다른것같구요~ 간이 세지 않아 속도 편안했어요. 단 주문한 음식과 다른게 나왔는데 밥 위에 토핑만 걷어서 다시 주시더라구요? 밥까지하려면 시간이 걸리니 그러셨겠죠.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가져가시더니.. 위에것만 걷어내고 다시 올려 내주시니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서비스면만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