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자말자 여긴 가야돼!! 메뉴 하나하나가 다 귀엽고 비쥬얼이짱이였죠! 일본감성 뿜뿜하는 아기자기한 가게입니다. 매장이 막 넓지는 않으나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분위기가 좋고 전포카페거리가 내려다보여요. 이날 비까지 와서 더 운치있었어요. 저희는 도링쿠라떼랑 아인슈페너랑 앙미쯔 세가지를 시켰는데 역시 실물도 이뻤어요. 맛은 기대를 사실안했는데 대박 맛있었어요. 폴바셋이랑 전광수가 생각나더군요. 여자들이 좋아할만하구요 웨이팅이 있어요. 할마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정말 애정하는 전포동에 위치한 카페 꾸오이아노. 사장님께서 매번 반갑게 맞아주시고.. 친절하심! 그리고 매번 카페 분위기를 조금씩 바꾸셔서 자주 가도 질리지가 않는 곳이다. 티라미수, 판나코타 등 맛있는 디저트부터 다양한 음료가 있다. 사장님께서 꾸준히 신메뉴 개발도 하신다. 언제가도 좋은 곳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