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연휴여서 아내와 올만에 외식을 했다. 자주가던 식당은 노동절로 휴일이어서 봉양 한우마실을 찾아갔다. 웨이팅 10분정도후 좌석을 배정 받아 좌석에 않으니 서빙 아주머니께서 몇분 이냐고 묻길래 2명 하니 좀있다 2인상차림 계산서를 휙 던지고 간다. 어이가 없어 멍하던 차에 탁자를 손으로 짚으니 진득한게 기분나쁘게 묻었다. 휴지로 딱어보니 누런 기름때가 엄청 묻어나와 물티슈로 우리가 다시 딱고 잠시후 음식이 나와 먹으려는데 서빙카(대차)가 툭툭치며 왔다갔다 하는게 수차례 정말 음식먹을 맛이 없었다. 그다가 고기질도 썪 좋은 편은 아니었다. 고기를 먹은후 된장찌개를 시키려고 호출벨을 눌렀는데 도무지 오질 않는다. 몇 차례 누른후 서빙 아주머니가 오셔서 된장찌개를 시켰는데 10분이지나도 오질 않아 호출벨을 다시눌러도 아무 반응 없음 정말 짜증났다. 이글을 보는 여러분은 현명하신 분들이니 잘 판단 하시리라 믿습니다. 의성 고기집 정말 좋은데 많습니다. 이집은 다신 가고 싶지않은 곳입니다. 작목반에서 운영한다길래 믿음이 갔으나 실망 또실망 또또 실망입니다. 오늘 오늘 외식비 8만원이 정말로 아깝습니다.
매장은 일반 떡집과 동일 하며 떡집에서 사용되는 재료가 수입산을 많이 사용하며 떡 역시 직접 만든 떡과 일명 공장떡을 판매하는데 일반 소비자가 선택할수 있도록 표기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백종원씨가 다녀간 곳이래서 일부러 와봤어요~^^ 허름한 모양새에 포장만 가능하고 마늘닭 단 하나! 마늘 말고도 청양고추도 함께 고명으로 올라가 있더라고요~ 간장으로 염지가 되어있고~ 특별한 것 같지 않아도 담백하면서도 추억이 떠오르는 맛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