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먹고 싶어서 갔어요!! 에그베네딕트 처음 먹어봤는데 막 특별한 맛은 아니었고,, 아보카도 닭가슴살 샐러드? 무난했어요!! 햇살 들어와서 가게내부가 이뻐보였고 깔끔하기도 했어요! 발렛파킹 해주시더라구요, 웨이팅 있을 수 있어요!! 가로수길이라 주변에 예쁜 카페도 많더라구요
매장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분위기 좋음. 신사 가로수길에서 꽤 오래된 집인데도 나름의 독특한 분위기로 항상 꾸준하게 손님이 있음. 커피로도 좋고, 다이닝 레스토랑으로도 괜찮은 곳. 음식은 파스타보다는 샐러드나 피자 쪽이 조금 더 맛있었음. 식전빵이나 전반적인 음식 퀄리티는 괜찮은 편. 커피맛도 좋지만, 브라우니 경우는 조금 가격이 과하게 책정된 느낌이 있었음. 날씨 괜찮을 때는 바깥 가든 쪽에 앉는 걸 추천. 단지, 실내에 있는 것보다 조금 멀어서 직원호출이 조금 불편함. 화장실이 외부에 있어서 불편함.
파스타랑 에그베네딕트 먹었는데 비쥬얼부터 남다르고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아주 만족했어요!! 커플끼리 와도 좋을거 같구 친구들끼리와도 좋았던 곳이였어요! 브런치 먹고싶을때 누구든지 무난하게 먹을 수 잇는 곳인것 같아요!!
르브런쉭. 길지나가다가 가게를 들여다보니 기본은 할것 같은 기대감과 의심없이 들어갔던 곳. 좁은 통로이 일자식으로 놓여진 이 가게는 정말 주말에 브런치하며 여자끼리 수다를 떨어야 할것 같은 곳이다. 에그베네딕트는 오아시스보단 못했지만 그 다음으로 잘하는 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