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음식은 맛있습니다. 그러나, 음식은 그것을 대접하시는 분들의 마음이 음식에 전달되니 문제죠. 12월 8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에 예약 잡고 8명이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문제는 추운 겨울에 난방이 고장난 방을 안내함. 외투를 입고 식사함. 따뜻한 음식이 나오자마자 바로 식어버림. 종업원의 대꾸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방이 추울 수도 있죠... ㅎㅎ 어이 상실... 찬물 대접 식사후 배탈 나신 분이 반이 넘네요. 음식보다 서비스 평가에 대한 의견을 넣었습니다. 이해해주시고 감안하세요. 손님이 너무 많으니 대접을 못받네요ㅡㅡ
전라도로 여행을 갔다가 찾은 맛집 👍 처음에 1인분에 만원이라 별기대를 안하고 들어갔는데 직원분이 상을 차려주시는데 이거 왠걸? 반찬 세팅이 끊이 안보여서 직원분한테 두명인데 너무 많이 주시는거 아니냐고 할정도로 많이 주시더라구요!! 솔직히 반찬이 많아도 맛이 없으면 손이 안가게 되는데 손이 계속가더라구요ㅜ 고기는 연탄불고기 라서 그런지 불맛 도 나고 너무 맛있어서 고기추가해서 또 먹었습니다ㅎㅎㅎ 밥은 가마솥밥이라 그런지 남자친구는 동영상까지 찍더라구요ㅎㅎ 눈도 재미있고 입도 재미있고 사장님도 재미있는 분이더라구요! 또 전라도 여행오면 병영 서가네 다시 오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