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들어가는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아주 좋아요. 부모님이랑 함께 갔는데 두분도 너무 만족스러워 하셨습니다. 소반 차림은 한입 거리로 먹기 좋은 다양한 디저트들이 나오는데 여러가지를 먹어볼 수 있어 좋았어요. 단품으로도 따로 주문이 가능해서 저는 개성주악을 하나 또 시켜먹었네요 ㅎㅎ
비냉에서 상한 맛이 나서 말했더니 직원이 처음엔 돈 안받겠다고 하더니 자기들이 먹어봤는데 원래 이런 맛이라며..사장이 계산 할때 돈을 받겠다고 함 ;; 고기 구워주는데 성의없이 대충해서 불에있는 재를 온 사방에 다 뿌림 반찬,고기,휴대폰,옷에 ㅜㅜ 재 폭탄 맞아서 재가 너무 많이 붙어서 못먹겠다고 말하니 사장 똥씹은 표정으로 서비스에 대래 미안하다 말 한마디없이 눈도 안쳐다보고 빨리 나가줬으면 좋겠다는 표정으로 계산기 탁탁 세게누르며 개싸가지 없게 대함... 나중에 알고보니 다들 ㅜㅜ 거기 원래 그렇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