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설명을 좀 더 자세히 듣고 싶다면 바 자리를, 바다 뷰를 보며 먹고 싶다면 테이블 자리를 추천합니다. 넘은 봄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요리는 감태면입니다. 고소한 맛이 좋아 다음에 와도 또 시킬 것 같습니다. 주류 주문은 필수로 해야 하고 내추럴 와인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당근 케이크 역시 먹을만했구요 여기는 포토존으로 유명해요. 바다쪽에 놓여져 있는 TV 상자를 배경으로 사진찍는 것이 인생샷입니다. 원래 티비에 나올때는 얼굴을 가려야 하지요. 추억을 소환하는 사진 한장 찍을 수 있는 그런 곳. 창밖으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