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외식하기 좋은곳으로 추천해요. 스테이크 육질이 부드럽고 맛있어요. 빵과.음료. 샐러드도 넉넉하게 주더라구요
동네 아저씨들 사랑방 옥이네. 조금 기다리다 착석하니 옆 아저씨가 SNS 보고 왔냐고 말 거신다. 요즘 외지인이 많이 와서 그런가 보다. 그렇다고 주인장이 쌀쌀맞진 않으시다. 푸짐한 기본 찬부터 계란말이, 가오리 찜, 갈비찜, 어묵탕 등 정말 푸짐하게 먹었다.. 술도 꽤 먹었는데 4만 원도 안 나옴.. 계산이 어떻게 들어가는지 모르겠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