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향남에는 괜찮은 레스토랑이 없어 양감까지 가서 식시할 때가 있습니다.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빈티지하고 숲 속 오두막 같은 느낌입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페퍼로니 피자와 스테이크 주문했는데, 무난하니 괜찮았어요! 아주 맛있는 느낌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양도 적당해서 호불호 많이 없을 것 같은 식당입니다. 스테이크 가니쉬가 약간 아쉬웠어요
동탄에 요즘 카페가 하나둘씩 생기는 것 같네요~ 여기는 정원이 참 예뻐요~ 내부도 우드우드 한 게 천장도 높고 분위기 좋고~ 쏠티 아인슈페너 단짠단짠의 크림과 커피의 조화가 맛있었네요~
이럴수가 기름이 절지 않은 꽈배기와 도넛이 존재하나니..이곳은 말 그대로 느끼하지 않은 도넛이 있는 곳 입니다. 향남힐링온천에서 찜질하고 나오는길에 들렀는데요 기대 안하고 들어갔는지라 사진도 안찍었습니다. 하지만 한입 베어물자마자 놀랐습니다. 기름에 튀김거라도 전혀 생각들지 않는 맛.. 원래 도넛은 좀 느끼한게 있자나요 여긴 전혀없어요 반죽을 숙성했다고 하는데 시장표 도넛이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강추 합니다. 다 먹고 넘 맛있어서 몇개 더 사서 포장해왔습니다. 찜질방 갈때마다 들를것 같은 느낌 충만! 맛 : 전혀 느끼하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을것 같은 맛! 가격 : 저렴한편 분위기 : 깔끔 너무 깔끔해서 약간 썰렁할정도 ㅋ
식사시키고 나면 먼저 에피타이저로 육사시미가 나와요!! 이거이거 진짜 짱맛나요!!~ 스테이크는 치마살,안창살,토시살 소고기1%로만 나오는 부위래요,,, 진짜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