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당한 식당임. 정상인이 가면 100%후회함 2) 물회 시켜도 육수 안주고... 달라고 해야 겨우 주고.. 약간 붇고 맛보고 있으면 말도없이 육수 가져감.. 2번이나 가져가려해서 놓아두라 하면.. 여자주인이 거짓말 늘어 놓다가 반말하지 말라며 시비걸고 곧 늙은 남자 주인이 나와 침 튀기며 고함지름...가관임?? 3) 주는 죽은 짜고, 깍뚜기는 1/4만한것 2개주고 더 달라고 하면 또 2개만줌.. 4) 이 자들은 무슨 손님을 노숙자 취급하는 느낌받고 나옴...ㅎㅎㅎ
가게에 딱 들어가자마자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매장이 너무 예뻐요. 오픈하자마자 가서 야외석에 앉았는데 바다도 보이고 그냥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에요. 태국 음식 먹으러 가면 항상 뿌팟퐁커리는 필수로 시키는데 여기는 정말 꿀맛! 밥에 슥슥 비벼서 크랩이랑 같이 씹어 먹으면 끊임없이 계속 들어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