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동에 추가된 핫플. 대낮부터 운영되는 곳이라 브런치도 먹고 하이볼도 마실 수 있는 곳이다. 도시를 바라보면서 하이볼 한 잔 때리니 분위기가 그렇게 좋을 수가 없음. 애피타이저도 주문한 것처럼 정성스럽고 꼬냑 들어간 프렌치 하이볼도 홀짝홀짝 다 마셔버림.
소박한 젤라또 집이에요~ 맛이 생각보다 다양해서 좋네요~ 쌀맛을 집밥이라고 표기해 놓은 게 너무 귀여워요ㅎㅎ 일단 꾸덕꾸덕하고 맛보기도 많이 주셔서 좋아요! 배달로도 주문 가능하네요~
부산에도 이런 젤라또 맛집이 생기다니 너무 좋아요~!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원래 토마토 자체를 안 좋아하는데 여기 대저 토마토를 이용한 신기하게 입맛에 딱 맞아서 젤라또는 맛있어서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인테리어가 완전 고급스러워서 인증샷 찍기에도 좋아요. 젤라또 종류도 많아 다양하게 맛보기도 좋구요~ 처음에 맛 보고 너무 맛있어서 대용량으로 사서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었는데 다들 맛있게 먹어서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