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제빵 명장분이 하는 베이커리라 그런지 다르긴 다르네요 기본적인 바게트나 크루아상부터 현지에서 먹는 것만큼 맛있어요 현지 아무집에서나 먹는 것보다 더 맛있는 것 같기도? 가성비도 좋아요!
빵지순례하러 빵덕후 출동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풍기는 빵 냄새... 지체 없이 바로 크림치즈 바게트와 쑥떡 빵을 집어 들었네요. 바게트는 피자빵 같은데 달달한 크림이 들어있고 빵이 매우 부드러워요. 쑥떡 빵은 겉은 소보루인데 안은 쑥떡.. 식감이 매우 이색적이었지만 쑥 향도 진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