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집. 가정집을 개조해서 그런지 내부 분위기도 아주 아늑하고 마치 절친한 친구의 집에 초대받은 듯한 느낌이에요. 코스 가격도 아주 좋은데 구성도 좋고 나오는 속도도 만족스네요! 한번 오면 반드시 재방문하게 되는 곳!!
오픈한지 얼마 안된 것 같아 깨끗하고 좋았던 곳. 기본기가 탄탄한 요리들을 내어주시는데 특히 파스타가 최고최고. 약간 어두운 조명이라 오히려 더 좋아~ㅋㅋ 와인 마시기 딱 좋은 곳이에요
바로 앞에서 버거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먹기 전에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버거 메뉴 딱 하나 있어서 고민할 필요도 없이 그걸로 주문! 처음에 좀 비싸다고 생각 했는데 안에 들어있는 고기 양도 엄청 많고 퀄리티도 좋아서 납득했어요. 감자 튀김도 트러플 마요 소스랑 같이 먹으면 꿀맛!
맘에 들음 플라워 차일드 조은빛 셰프의 두번째 레스토랑으로 벽돌로 만든 아궁이 모티브 화덕을 사용하여 우드파리어 방식으로 아메리칸 ㅋ퀴진요리를 선보이는 독특한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