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갈비짬뽕이 유명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짜장이 맛있었네요. 짬뽕도 국물맛도 좋고 고기도 큼직하니 부족함 없이 먹었어요. 찹쌀탕수육은 특별할게 없어 다음엔 다른거를 시켜보려 합니다.
어제 모처럼 식구와함께 점심도 먹고 바람도쐴겸 영종도 거해짬뽕순두부 집으로 향했습니다. 가는길 인천공항고속도로도지나고 바닷가옆 도로로 가니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도착하니 입구부터 사람들이 많아 역시 맛집이구나 하며들어가서 매운맛 하나,순한맛 하나..그리고 탕수육 하나까지 주문하여 밥을 먹어 그런지 탕수육은 많이남아 포장부탁을 하니 포장용기 작은것을 한개주기에 많이남아 그러니 포장용기 한개만 더 부탁하니 용기는 한개만 줄수있다고 봉지를 주겠다며봉지를 갖다주네요..ㅠㅠ 그깟 인회용용기가격이 얼마나 비싸다고...완전 기분 상해서 나왔네요...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집...맛도특별할건없구요...거해 짬뽕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