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는 부르고 술은 고플 때 바가 최고죠! 청담 쪽엔 딱 맘에 드는 바가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우연히 알게 됐고 맘에 쏙 들어버린 곳이에요! 스틸~^^ 친절한 바텐더분들은 당연하고요 이런저런 테이스팅 눈치 전혀 안 보이니 넘나 좋아요 ! 그리고 칵테일 솜씨가 수준급이셔요 평소 좋아하는 취향 꼼꼼히 물어보고 입맛에 딱 맞는 칵테일을 짜잔! 하고 만들어주십니다 최애맛집이라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어요~^^
서울 청담동 '르 챔버(Le Chamber)' 바의 총괄 매니저이자 '스틸(Still)' 바의 오너인 박성민 바텐더는 한국 최초로 디아지오 주관 월드클래스 바텐더 대회에서 2013~2014년 2년 연속 우승했다고 합니다. 확실히 실력이 다릅니다.
가볼만한 편이에요 한남동과 청담동을 중심으로 유행한 몰트 바는 이제 트렌드라고 말할정도로 인기입니다 청담에만 약 15개의 바가 있는데요. 여긴 르챔버 총괄 매니저가 오너인 바 입니다.